2023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 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고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준비한 신년 연하장 컨텐츠! 여러분들은 평소 감사함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인가? 나는 연말연시가 되면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안부 인사 겸 작은 선물을 보내곤 한다. 내가 받은 도움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베풀어야 한다는 게 나의 신조이기 때문이다. 물론 받는 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항상 진심을 담아 편지를 쓰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진다. 올 해도 열심히 손편지를 쓸 예정이니 독자분들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